땡겨요, 서울시와 손잡고 소비자·자영업자에게 힘 실어주다.

신한은행이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서울시와 손잡고 소비자 혜택은 늘리고, 자영업자 부담은 덜어주는 아주 훈훈한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특히 외식 물가 상승으로 고민이 많으셨던 분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4월 25일, 서울시청에서 신한은행, 서울시, 그리고 무려 18개의 치킨 프랜차이즈가 ‘서울배달플러스 가격제’ 도입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핵심은 바로 ‘서울배달+ 가격제’입니다!

이 가격제는 신한은행의 ‘땡겨요’, 서울시, 그리고 참여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가 할인 비용을 함께 부담해서 소비자 가격을 최대 30%까지 낮춰주는 상생 프로그램이라고 해요.

소비자에게는 어떤 혜택이?

이제 ‘땡겨요’ 앱을 통해 더욱 저렴하게 맛있는 치킨을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게다가 신한은행 땡겨요는 이미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 1만 원 이상 배달 주문 시 건당 2천 포인트 지급!
  • 누적 3회 이상 주문 시 3천 원 할인 쿠폰 제공!

여기에 ‘서울배달+ 가격제’를 통한 할인까지 더해지니, 정말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겠죠?

자영업자에게는 어떤 지원이?

소비자 혜택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도 잊지 않았습니다. 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16억 원을 출연하고, 오는 6월부터 ‘서울배달플러스’에 입점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서울시와 공동으로 2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사업자 대출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한은행 ‘땡겨요’의 역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의 ‘땡겨요’는 ‘서울배달+’의 단독 운영사로서 다음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 프랜차이즈 B2B 가맹 지원
  • 가맹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
  • 할인 쿠폰 발행 등

서울시가 선정한 시범 자치구를 중심으로 공공배달 서비스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의 운영사로서 유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공공배달앱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앞으로도 ‘땡겨요’ 브랜드를 강화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한은행 땡겨요는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CBDC) 테스트인 ‘프로젝트 한강’에 온라인 가맹점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신한은행과 서울시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자영업자는 경영난 극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땡겨요’의 앞으로의 활약, 저도 함께 기대하겠습니다!